“세뱃돈 기준 딱 정해준다”…설날 용돈·세뱃돈 얼마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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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부모님 용돈은 30만원, 조카 세뱃돈은 5만원이 적당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당근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20~22일 사흘간 애플리케이션(앱) 내 커뮤니티 '동네생활'을 통해 '설날 용돈 적정 금액' 조사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부모님이나 웃어른 용돈으로는 30만원(31%)이 가장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조카 세뱃돈으로는 5만원(38%)이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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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마음·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설날 부모님 용돈은 30만원, 조카 세뱃돈은 5만원이 적당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당근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20~22일 사흘간 애플리케이션(앱) 내 커뮤니티 ‘동네생활’을 통해 ‘설날 용돈 적정 금액’ 조사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당근 앱내 지역 커뮤니티 '동네생활'에 올라온 글 [사진제공=당근]](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akn/20250124094600626gbje.jpg)
부모님이나 웃어른 용돈으로는 30만원(31%)이 가장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어 50만원(22%), 20만원(20%) 순으로 집계됐다.
조카 세뱃돈으로는 5만원(38%)이 1위였다. 이어 10만원(28%), 3만원(14%) 순으로 집계됐다. 학년별로 차이가 나타났는데, 미취학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는 5만원, 대학생은 10만원(58%)이 가장 높았다.
돈의 액수보다 서로를 위한 마음과 행동이 중요하다는 답변도 눈에 띄었다.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용돈을 주고받는 것이 중요하다” “불필요한 덕담은 하지 않아야 한다” “이제는 만남은 간소화하고 연휴가 길면 여행을 가는 것이 더 좋다” 등 게시글도 다수 올라왔다.
당근 관계자는 “평소 궁금하지만 쉽게 물어보기 어려운 질문들을 동네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모습이 활발히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이 다양한 주제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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