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강동휘, '김정수호' U-19 축구 대표팀 발탁

함광렬 기자 2026. 5. 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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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3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서 3차 소집훈련
제주SK 강동휘 (사진=제주SK FC)

제주SK 강동휘가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 소집훈련 명단에 포함됐다.

김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오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3차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소집은 지난 1, 2차 훈련과 마찬가지로 주요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전술적 이해도 및 조합 등을 점검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동시에 신규 자원 발굴을 통해 선수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07년생 총 30명의 선수들이 소집 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제주SK 강동휘가 명단에 포함됐다.

강동휘는 용인 태성FC-U18(태성고) 출신 미드필더로 2024년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 당시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주인공이다. 같은해 U-17 청소년 대표팀에도 발탁되면서 주가를 높였다. 

강동휘는 경기를 읽는 능력과 정확한 패스 퀄리티가 장점이며 활동량도 넓게 가져가는 장점이 있다. 아직 프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지만 현재 제주SK의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는 이창민의 후계자로 손꼽힐 정도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연령별 대표팀 공개 채용을 통해 U-19 대표팀(내년 U-20 대표팀) 사령탑에 김정수 전 제주SK 감독대행을 선임했다. 김 감독은 브라질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8강을 달성했으며, 이후에는 2년 간 U-20 대표팀 감독도 역임한 바 있다.

김정수호는 6월 소집훈련을 기점으로 오는 8월에 있을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을 본격적으로 대비한다. 내년에는 AFC 아시안컵 본선과 FIFA U-20 월드컵이 예정돼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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