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한국 자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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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가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의 한국 진출을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했다.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스페이스X는 지난 8일 국내 스타링크 사업을 전담할 스타링크코리아 유한책임회사(Starlink Korea LLC)를 세웠다.
앞서 스페이스X는 올해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설립예정법인 형태로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신청했다.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 공식 홈페이지에 올해 2분기에 국내 위성통신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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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가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의 한국 진출을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했다.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스페이스X는 지난 8일 국내 스타링크 사업을 전담할 스타링크코리아 유한책임회사(Starlink Korea LLC)를 세웠다. 서울 서초구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로렌 애슐리 드레이어 스타링크 사업운영 부문 선임 디렉터가 업무집행자로 등록됐다.
앞서 스페이스X는 올해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설립예정법인 형태로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신청했다. 규정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3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심사를 완료해야 한다. 아직 신청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 공식 홈페이지에 올해 2분기에 국내 위성통신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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