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살 이유 없다" 최대 1300km 달리는 고급 SUV 등장에 아빠들 '감탄'

조회 63,0582025. 4. 1.
사진=덴자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덴자가 플래그십 SUV N9의 스페셜 에디션을 전격 공개했다.

‘N9 블랙 워리어 에디션’은 이름처럼 강렬하고 대담한 인상을 주는 모델로, 기존 N9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올블랙 스타일로 완성된 강인한 외관

사진=덴자

블랙 워리어 에디션은 외관 전면에 걸쳐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과 다크 컬러 휠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인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전면부는 컬러 일체감 덕분에 더욱 깔끔한 인상을 주며, 디자인 요소마다 세련된 터치를 더해 차별화된 SUV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편의성 그대로 유지

사진=덴자

인테리어는 기존 N9의 레이아웃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2+2+2의 6인승 구조를 통해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감을 제공한다.

조수석 13.2인치 디스플레이와 17.1인치 천장형 스크린, 슬라이딩 냉장고, 침대 모드 지원 등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편의 사양도 갖췄다.

925마력의 PHEV, 충전도 단 19분

사진=덴자

N9 블랙 워리어는 가솔린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총 출력 925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46.9kWh 배터리로 EV 모드만으로 202km 주행이 가능하며, 최대 주행거리는 1,302km에 달한다.

급속 충전 시 30%에서 80%까지 단 19분이 소요되며, 첨단 반자율주행 시스템 ‘갓즈 아이 B’도 탑재되어 기술적 완성도도 높다.

사진=덴자

덴자 N9 블랙 워리어 에디션은 강렬한 디자인, 고출력 파워트레인, 실용적인 편의 기능까지 모두 갖춘 하이엔드 SUV다.

경쟁 모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역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며, 고급 SUV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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