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예비후보 등록 시작..탈환이냐 수성이냐
◀ 앵 커 ▶
부산에서도 오늘(20)부터 6월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은 8년전의 압승을 재현하겠다고 벼르고 있고, 국민의힘은 PK의 마지막 보루를 사수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박재범 전 부산 남구청장이 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부산 남구는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부산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는 곳.
국민의힘에선 오은택 현 구청장과 김광명 현 시의원이 남구청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도구청장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에서만 4명이 출사표를 냈습니다.
김철훈 전 영도구청장과 박성윤 전 시의원, 이경민 현 구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신청을 했고, 신기삼 현 구의원은 다음주에 출마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에선 김기재 현 영도구청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이 지역을 누비며 출마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8년전 지방선거의 압승을 재현하겠다는 목표.
[진시원 / 부산대학교 교수]
"지금이 기회가 온거라고 보는거죠. 8년 전 지방선거처럼..후보들이 지금 상당히 많이 (출마할 겁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PK의 마지막 보루를 사수한다는 계획입니다.
사퇴 시한에 최대한 임박해 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차재원 / 부산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현직의 프리미엄이라는 것도 있지만, 지금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여러가지 특권을 내려놓아야 되니까.."
지방선거 본 후보 등록은 5월 14일부터 시작됩니다.
본선에 앞서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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