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시청률 1위"…어린이집 교사된 女스타, 40대 로망 데일리룩

KBS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에서 시청률 1위를 담당했던 그 코너.

모두의 입가에 미소를 띄운 '두근두근'인데요.

중심에 있던 장효인, 코미디언으로 출발해 어린이집 보육교사로도 일하는 근황이 전해졌어요.

TV리포트

전환점은 어머니와의 갑작스러운 이별이었습니다.

무대에 다시 서기 어려웠다고, 그래서 잠시 내려와 유치원 보조교사로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죠.

현장에서 아이들과 지내며 마음을 추슬렀다는 근황이 전해졌고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무대에서 갈고닦은 연기는 구연동화로 옮겨졌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들고 줄을 설 만큼 반응이 좋았다고 해요.

힘든 직업이지만, 아이들이 주는 일상의 온기로 버틴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장효인 SNS

그래도 무대를 완전히 놓진 않았습니다.

생활에 지장 없는 선에서 행사를 소화하고, 동료 보육교사들을 위한 토크 힐링 콘서트도 섰죠.

KBS '개그콘서트', 장효인 SNS

SNS로 전해지는 그녀의 일상 속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워킹맘'의 로망같은 우아한 패션입니다.

그녀의 센스 만점 코디를 소개해 드릴게요.

장효인 SNS
장효인 SNS
장효인 SNS

무채색 코디

셔츠처럼 보이게 하는 하얀 레이어드 이너검은색 반팔 상의를 매치했어요.

갖춰 입은 느낌을 주면서도 발랄함을 잃지 않죠.

여유로운 핏의 차콜 컬러 슬랙스는 진한 톤을 중화시켜 주며 룩의 무게감을 덜어내요.

장효인 SNS
장효인 SNS

편안함과 멋스러움

후디 위에 체크 셔츠 조합이라니. 정말 힙한 코디의 정점인데요.

머리를 묶고 볼캡으로 마무리해 후디의 포인트를 가리지 않았네요.

진한 컬러 조거팬츠와 비슷한 색의 숄더백을 선택. 꾸안꾸룩으로 제격이에요.

장효인 SNS
장효인 SNS

여름휴가 패션

하얀 블라우스의 퍼프 디테일이 눈에 띄네요. 러블리함을 더해줘요.

포인트 컬러는 양말의 빨강. 시선을 적당히 분산시켜 밋밋하지 않도록 했어요.

햇빛을 가리기 위해 쓴 밝은 색의 볼캡까지. 룩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아요.

장효인 SNS
장효인 SNS
장효인 SNS

바다에선 롱스커트를

상의 레이어드가 귀여운 룩. 단추 포인트가 반팔부터 나시까지 이어져요.

바다와 같은 청색의 데님 스커트는 맑고 시원한 느낌을 가득 주네요.

이너의 색감과 맞춘 차콜색 볼캡이 룩의 안정감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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