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 빌려 나체로 뒤엉킨 남녀 120명"..日서 공무원 주최 '난교 파티' 벌어져

황기현 2022. 6. 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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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공무원이 임대별장에서 남녀 120명이 참가한 난교 파티를 벌여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 아사히TV 등 현지 매체는 시즈오카현 경찰이 12일 오전 공연 외설 방조 혐의로 난교 파티 주최자 공무원 A씨와 B씨 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자바현 시노시의 자위관인 A씨와 후나바시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B씨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시즈오카현 고사이시 한 임대별장에서 난교 파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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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 gettyimagesbank

일본의 한 공무원이 임대별장에서 남녀 120명이 참가한 난교 파티를 벌여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 아사히TV 등 현지 매체는 시즈오카현 경찰이 12일 오전 공연 외설 방조 혐의로 난교 파티 주최자 공무원 A씨와 B씨 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자바현 시노시의 자위관인 A씨와 후나바시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B씨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시즈오카현 고사이시 한 임대별장에서 난교 파티를 개최했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레이와 4년 하마나코 페스티벌'이라는 제목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엔(한화 약 9만 6,000원)이었다.


별장에 모인 참가자는 120명에 달했다. 연령대는 20대~50대까지 다양했다. 참가자 대부분은 커플이나 부부로 알려졌다. 혼자 참가한 사람도 있었다.


경찰은 익명의 신고자 덕분에 현장을 덮칠 수 있었다. 경찰의 급습 당시 별장 내부에는 약 70명이 잠을 자거나 밥을 먹고 있었다.


특히 도쿄의 한 회사 경영자 C씨는 학생 D씨와 나체로 껴안고 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C씨는 체포 당시 "나는 벌거벗었지만 중요 부위는 옷으로 가리고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2시간여에 걸쳐 참가자를 조사하고 일부 참가자는 경찰차에 태워 호송했다. 경찰 측은 "숙박 시설에서 여러 사람이 알몸으로 뒤엉킨 채 음란행위 등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에도 같은 시기와 장소에서 난교 파티를 개최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몇 년 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했다는 정보고 있어 여죄나 상습성, 수익 등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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