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가보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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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시도(Xydo)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가보자'를 20일 공개한다.
18일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제작사 스튜디오 마음C에 따르면 '가보자'는 다양한 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이 곡은 드라마 방영 전 공개된 하이라트 영상에서 나희도가 펜싱 경기에 나서는 장면에 삽입돼 일찍부터 관심 받았다.
라비, 문별, 윤훼이, 민서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했고, 휘인과 온리원오브 음반에 작곡가로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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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시도(Xydo)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가보자’를 20일 공개한다.
18일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제작사 스튜디오 마음C에 따르면 ‘가보자’는 다양한 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기타와 보컬이 이야기를 주고받듯 시작돼 거칠고 강렬한 기타 사운드로 이어지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극 중 나희도(김태리), 백이진(남주혁) 등 등장인물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어제를 스치던 조각들은 오늘의 먼지가 돼 흩어져 가” “반짝이는 꿈들로 가득 찬 저 세상이 날 부르고 있잖아 조금 더 가보자” 등의 가사로 표현했다.
이 곡은 드라마 방영 전 공개된 하이라트 영상에서 나희도가 펜싱 경기에 나서는 장면에 삽입돼 일찍부터 관심 받았다.
노래를 부른 시도는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름을 알린 보컬리스트로, 래퍼 라비가 차린 기획사 그루블린에 소속돼 있다. 라비, 문별, 윤훼이, 민서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했고, 휘인과 온리원오브 음반에 작곡가로도 참여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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