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2명의 정우영은 각각 뭐라고 불릴까.. "나는 '작우영' 형은 '우영'이라고 불린다"

허인회 기자 2022. 6. 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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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본인과 '큰 정우영(알사드)'이 팀 벤투에서 어떻게 불리는지 공개했다.

이날 나상호(FC서울)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차례로 참가했다.

칠레전을 마치고 벤투 감독이 정우영을 극찬했다.

나한테는 '작우영' '작은우영'이라고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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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작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본인과 '큰 정우영(알사드)'이 팀 벤투에서 어떻게 불리는지 공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오후 3시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공식 기자회견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나상호(FC서울)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차례로 참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파라과이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통해 맞붙는다. 


다음은 정우영 인터뷰 전문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텐데


4경기가 많기도 하지만 즐겁고, 형들과 발을 맞출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부담보다 기대가 된다.


지난 칠레전 당시 상대와 접촉이 많았는데 컨디션은?


피곤하지 않다. 기분도 매우 좋다. 주변 사람들이 그 경기가 끝나고 몸싸움과 템포적인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말해주더라. 물론 부족한 점, 보완해야 할 점도 많이 들었다.


소속팀에서 다른 포지션을 소화했는데, 앞으로 멀티 능력을 요구 받는다면?


제가 선호하는 포지션이 있긴 하지만 모든 포지션이 다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포지션에서 뛰든, 감독님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나가야 한다. 문제 없다. 칠레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편한 점 없었다. 형들이 많이 도와줬다. 흥민이 형, 상호 형이 많이 도와줬다.


도쿄올림픽이 좌절된 뒤 꾸준히 소속팀에서 출전했다. 동기부여가 됐나?


가지 못해 실망감이 컸다. 한편으로 그 기간 동안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아쉬웠지만 후련하기도 했다. 그것을 계기로 더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남미 국가와의 대결에서 자신감이 생겼을 것 같다. 우루과이전에 영향도 있을까?


4경기 상대 모두 좋은 팀들이다. 상대를 떠나 우리가 해야 할 전술을 잘 생각해서 준비해야 한다.


올시즌 프로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빅리그에 눈을 떴나? 손흥민, 황의조 등 선배들이 성과를 내는 것을 보며 여러 감정이 들었을 것 같다.


적응을 했다. 형들 경기를 보며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흥민이 형이 득점왕을 했기 때문에 선수로서 자극이 됐다. 한편으로는 정말 자랑스럽다. 외국에서 뛰면 힘이 된다. 여러 감정이 들었다.


칠레전을 마치고 벤투 감독이 정우영을 극찬했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 잘 한 점은?


활동량. 그리고 공이 빼앗겼을 때 수비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감독님이 선호하신다. 압박하고 다시 수비로 전환하는 부분을 좋하하시는 것 같다. 감독님이 흥민이 형 밑에서 다른 형들 많이 도와주라고 요구하셨다. 흥민이 형도 볼을 받는 스타일이다. 흥민이 형이 내려왔을 때 공간을 많이 노리라고 주문하셨다.


팬들이 들어차서 응원하기 시작했다.


분데스리가를 뛰면서도 많은 관중들을 봤다. 대표팀에서는 처음이다. 새로웠다. 감동도 받았다. 선수로서 힘도 나더라.


선수단 내 2명이 정우영이 있다. 뭐라고 불리는가?


우영이 형에게 그냥 '우영'라고 부른다. 나한테는 '작우영' '작은우영'이라고 많이 한다.


평가전 2경기가 남았는데 각오가 궁금하다.


이기는 것. 그리고 경기 안에서 스스로 보완할 점, 팀이 보완할 점을 잘 생각해야 한다. 경기장에서 형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준비하려고 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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