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김하영, 임신? 가슴 철렁..알고 보니 "임신은 혼자 하니?"

김현정 기자 2022. 2. 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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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이 임신을 의심한 지인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김하영은 인스타그램에 "산책 후, 자가 키트 실시. 매일 산책하는데 불안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했는데 휴우 다행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하영은 "홍태이한테 사진 보여 줬더니 나 임신한 줄 알았다고 철렁하긴~이제라도 이 언니 시집 갈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기뻐해야 하는 거 아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하영은 "임신은 혼자 하니?"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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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하영이 임신을 의심한 지인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김하영은 인스타그램에 "산책 후, 자가 키트 실시. 매일 산책하는데 불안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했는데 휴우 다행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하영은 "홍태이한테 사진 보여 줬더니 나 임신한 줄 알았다고 철렁하긴~이제라도 이 언니 시집 갈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기뻐해야 하는 거 아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에는 코로나 19 자가키트가 담겨 있다.

지인과의 톡 내용도 공개했다. 지인은 "임신테스트기인 줄 알고 순간"이라며 놀랐다. 김하영은 "임신은 혼자 하니?"라고 답했다.

김하영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김하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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