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 로또' 인증샷 나타났다..한사람이 1등만 다섯줄 대박
![온라인에 올라온 1등 복권 인증사진과 동행복권에서 제공하는 해당 복권 당첨금 안내 페이지. [온라인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2/21/joongang/20220221000756539igaq.jpg)
한 사람이 같은 회차 로또 1등에 '다섯 게임' 연속으로 당첨될 확률은? 이 희박한 가능성이 현실이 된 모양새다.
20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전날 제100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1, 4, 29, 39, 43, 45) 6개를 모두 맞힌 사례가 14건으로 집계됐다. 각 18억1112만원씩이다.
특히 1등 당첨 사례 중 자동이 8건 수동이 6건으로 집계됐는데, 수동게임 6건 중 5건이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소재의 한 판매점에서 나왔다. 온라인에선 다섯 게임을 한사람이 응모 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온라인에선 '90억 로또 인증'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최초 1등 당첨자가 올린 인증사진을 네티즌들이 다른 사이트로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사진엔 '제1003회' 로또 1등 당첨번호 여섯자리가 다섯게임 연속으로 인쇄돼 있었는데 모두 수동이었다.
로또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용지 상단 QR코드로 당첨금을 확인해보면 '축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90억5558만4110원 당첨'이란 글이 나타난다. 복권 당첨금이 3억원 이상일 경우 33%의 세금이 부과되는데, 이 당첨자의 경우 총 60억6721만원가량을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 사이에선 "당첨자가 20대"라는 주장이 나왔고, "QR코드 찍어보니 진짜다" "도대체 무슨 꿈을 꾼 것이냐" "너무 부럽다" "시간여행자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 등 부럽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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