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6년 만에 부활 '16개팀→20개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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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관하는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6년 만에 개최된다.
미국 CBS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3년, 예정대로 제5회 WBC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관하는 프리미어12 역시 국가대표팀들 간의 대회이나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의 차출을 막으면서 위상이 WBC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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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관하는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6년 만에 개최된다.
미국 CBS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3년, 예정대로 제5회 WBC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2006년 처음 출범한 WBC는 3년 뒤인 2009년 2회 대회를 열었고 이후 4년 간격으로 치러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예정됐던 5회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고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2년 뒤인 2023년 열기로 합의했다.
WBC는 메이저리거들이 대거 참가하는 최고 권위의 야구 국가대항전이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관하는 프리미어12 역시 국가대표팀들 간의 대회이나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의 차출을 막으면서 위상이 WBC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내년 열릴 제5회 WBC는 종전 16개팀에서 20개팀으로 확대된다. 다만 대회 방식과 개최지 등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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