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말린 '라운드숄더'.. 스트레칭 '이렇게' 해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운드숄더는 거북목과 더불어 잘못된 자세가 부르는 대표적인 체형 불균형이다.
그러나 어깨가 이미 말린 상태라면 스트레칭만으로는 부족하다.
간혹 어깨를 펴기 위해 자세교정 밴드나 무거운 가방을 매는 사람들도 있는데 뼈를 직접 압박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미 말린 어깨를 다시 펴려면 스트레칭과 함께 하부승모근, 능형근, 전거근을 활성화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운드숄더는 거북목과 더불어 잘못된 자세가 부르는 대표적인 체형 불균형이다. 미관상 좋지 않고 심해지면 폐활량도 감소할 수 있다. 이를 고치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미 많이 굽은 상태라면 등 근육을 활성화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라운드숄더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다. 스마트폰을 들고 있거나 키보드를 칠 때 어깨는 앞으로 말리게 된다. 어깨가 앞으로 말리면 ‘소흉근’이 수축하는데 이 상태가 반복되고 오래가면 소흉근은 점점 짧아지고 단단해진다. 소흉근은 3~5번 갈비뼈 위모서리 바깥 면에서 어깨뼈의 부리돌기까지 이어진 근육이다. 짧아지면 그만큼 어깨는 가슴 쪽으로 말리게 된다. 반대로 등에서 어깨를 잡고 있는 근육들은 약해진다. 하부승모근, 능형근, 전거근이 대표적이다.
스트레칭이 라운드숄더 예방법인 건 맞다. 소흉근의 긴장도를 풀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깨가 이미 말린 상태라면 스트레칭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미 약해져 있는 등 근육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해서다. 오히려 무리하게 어깨를 뒤로 폈다가 관절을 다칠 수도 있다. 간혹 어깨를 펴기 위해 자세교정 밴드나 무거운 가방을 매는 사람들도 있는데 뼈를 직접 압박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미 말린 어깨를 다시 펴려면 스트레칭과 함께 하부승모근, 능형근, 전거근을 활성화해야 한다. 근육의 성장을 꾀할 필요는 없으므로 탄력밴드의 탄성 정도로도 충분하다. 밴드를 사용할 때 중요한 건 빠르게 당겼다가 천천히 풀어주는 것과 꾸준함이다. 실제로 라운드숄더를 개선에는 소흉근 스트레칭과 함께 하부승모근, 전거근 등을 자극하는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었다는 연세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드독 운동', 허리 보호하는 등근육 강화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근육 리모델링 ③ - 등근육을 강화하라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등 근육 길러 허리 보호하려면 '이 동작' 따라하세요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순수의 시대 신하균 등 근육, 집에서 만들기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18세부터 노화하는 디스크, '등 근육'이 중요합니다
- “중년의 위기 극복” 52세 김세아, ‘이 운동’했다는데… 뭘까?
- “아플 때 아무거나 먹지 마라” 설사 땐 바나나, 감기 걸리면?
- 플라스틱 속 화학물질, 전 세계 조산의 숨은 주범
- “살 왜 안 빠지지”… 40세 넘으면 ‘이것’ 매일 해야
- 사무실에서 거울 보면, 유독 못 생겨 보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