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자주 괴면 '이 질환' 생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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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앞에 앉거나 바닥에 엎드리면 자연스럽게 턱을 괴곤 한다.
턱을 괼 경우 어깨 근육이 이완되고 편안하기 때문이다.
턱관절장애는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턱관절 사이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는 질환으로, 입을 벌릴 때 양쪽 턱에 '딱' 소리가 나고 귀 옆 아래턱뼈와 저작근육에 통증이 동반된다.
증상이 악화되면 이명, 두통, 불면증을 겪을 수 있으며,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디스크가 다시 들어가지 못하거나 부정교합이 생기고 턱뼈가 마모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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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앞에 앉거나 바닥에 엎드리면 자연스럽게 턱을 괴곤 한다. 턱을 괼 경우 어깨 근육이 이완되고 편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편안함은 잠시일 뿐, 오랫동안 턱을 괴면 목에 비대칭적으로 힘이 가해지고 팔꿈치에 체중이 쏠려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반복될 경우 염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턱을 괴는 습관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환을 알아본다.
턱관절장애
턱을 자주 괴면 턱관절에 무리가 가면서 ‘턱관절장애’를 앓게 될 수 있다. 턱관절장애는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턱관절 사이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는 질환으로, 입을 벌릴 때 양쪽 턱에 ‘딱’ 소리가 나고 귀 옆 아래턱뼈와 저작근육에 통증이 동반된다. 증상이 악화되면 이명, 두통, 불면증을 겪을 수 있으며,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디스크가 다시 들어가지 못하거나 부정교합이 생기고 턱뼈가 마모되기도 한다.
주두점액낭염
팔꿈치 뼈 주변에는 피부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주두점액낭’이 있다. 턱을 괼 때면 손으로 머리를 받친 뒤 팔꿈치를 지면이나 책상에 기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압력이 누적·반복되며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초기에는 팔꿈치에 열감이 느껴지고 피부가 붉게 변하며, 만성화될 경우 팔꿈치에 물혹처럼 물렁거리는 촉감이 느껴진다. 팔을 구부리면 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되지만, 통증과 부기가 심한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를 사용해 치료해야 한다.
경추부염좌
턱을 괴는 자세는 ‘경추부염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경추부 인대가 압박을 받기 때문으로, 인대가 심하게 휘거나 근육이 손상되면 목뼈가 비틀어질 수 있다. 초기 증상은 목 주위 통증이며, 악화될 경우 구토·두통·시력장애·이명 등으로도 이어진다. 전체적인 얼굴 균형이 한 쪽으로 심하게 쏠리거나 무너지면 얼굴 형태가 변형되는 ‘안면비대칭’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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