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ㄴㅇㄱ' NFT 300만원에 팔렸다

권혜림 2022. 1. 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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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복면가왕’에 방영된 신봉선의 ‘ㄴㅇㄱ’ 짤이 300만원에 판매됐다. [MBC 캡처]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패널 신봉선의 놀라는 반응이 담긴 ‘상상도 못 한 정체’ NFT(대체불가토큰)가 경매에서 고가에 팔렸다. 5일 MBC에 따르면 2017년 ‘복면가왕’에 방영돼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신봉선의 ‘└ ㅇ ┐’ 짤(간단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300만원에 판매됐다.

방송 당시 패널로 출연한 신봉선은 배우 양동근이 복면을 벗고 정체가 공개되자 양팔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들고 입을 벌린 표정을 지었다. 신봉선의 반응은 방송 이후 ‘상상도 못 한 정체’라는 자막과 함께 화제가 됐고, 이후 ‘└(°0°)┐’, ‘┏(ºдº)┛’ 등 이모티콘으로도 표현됐다.

예능이나 방송 등에서 인기를 얻어 각종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쓰이던 장면들이 NFT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방영된 ‘무야호~’ 장면도 NFT 경매에서 950만원에 낙찰됐다. ‘무야호’는 2010년 3월 방영한 ‘무한도전’ 미국 알래스카 편에 등장한 신조어지만, 다시 보기 영상이 다시 유행하면서 밈으로 확산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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