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ㄴㅇㄱ' NFT 300만원에 팔렸다
권혜림 2022. 1. 6. 00:03
![2017년 ‘복면가왕’에 방영된 신봉선의 ‘ㄴㅇㄱ’ 짤이 300만원에 판매됐다. [MBC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06/joongang/20220106000301282ulyl.jpg)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패널 신봉선의 놀라는 반응이 담긴 ‘상상도 못 한 정체’ NFT(대체불가토큰)가 경매에서 고가에 팔렸다. 5일 MBC에 따르면 2017년 ‘복면가왕’에 방영돼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신봉선의 ‘└ ㅇ ┐’ 짤(간단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300만원에 판매됐다.
방송 당시 패널로 출연한 신봉선은 배우 양동근이 복면을 벗고 정체가 공개되자 양팔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들고 입을 벌린 표정을 지었다. 신봉선의 반응은 방송 이후 ‘상상도 못 한 정체’라는 자막과 함께 화제가 됐고, 이후 ‘└(°0°)┐’, ‘┏(ºдº)┛’ 등 이모티콘으로도 표현됐다.
예능이나 방송 등에서 인기를 얻어 각종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쓰이던 장면들이 NFT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방영된 ‘무야호~’ 장면도 NFT 경매에서 950만원에 낙찰됐다. ‘무야호’는 2010년 3월 방영한 ‘무한도전’ 미국 알래스카 편에 등장한 신조어지만, 다시 보기 영상이 다시 유행하면서 밈으로 확산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880억 횡령' 오스템 직원 잡혔다…수백억 금괴 22박스 발각
- '李와 맞장토론' 확 바뀐 尹···그뒤엔 '베테랑 토론코치' 황상무
- [단독]7세 추행한 13세 시설 소년…억장 무너진 2년싸움의 결말
- 방사포와 섞어쏘면 요격 힘들다 "北전술핵은 한국 선제공격용"
- 남도 갯마을 집집마다 1억 넘게 번다…추울수록 맛있는 매생이
- 배꼽 내놓고 왕벨트로 꾸민 티 팍팍…흑역사 패션이 돌아왔다
- 스타벅스도 백기…8년 버틴 '아메리카노 4100원 시대' 저무나
- "이탈표 대부분 안철수로 향한다" 윤석열에 남은 2장의 카드 [강찬호의 시선]
- 대선 두달 앞 ‘윤석열 리셋’…”무운 빈다“ 당대표도 뒷짐 졌다
- 배우 김미수, 30세 나이로 사망…"갑작스레 떠나 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