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유독 허리 아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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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이상하게 허리, 무릎, 어깨 여기저기 관절 마디가 쑤신다는 사람이 많다.
평소에는 대기압과 관절 내 압력이 평형을 이루고 있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대기압이 평소보다 낮아진다.
흐린 날은 일조량이 감소해, 신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양이 달라진다.
비가 오는 날에는 실내 기온을 18~20도, 습도는 45~60% 정도로 맞추면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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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이상하게 허리, 무릎, 어깨 여기저기 관절 마디가 쑤신다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런 걸까?
기압 때문이다. 평소에는 대기압과 관절 내 압력이 평형을 이루고 있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대기압이 평소보다 낮아진다. 상대적으로 관절 내 압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던 윤활액, 관절 내 조직도 팽창해 관절 주변 통증 감각 수용체를 압박하게 된다. 관절염 환자는 더욱 예민하게 이 변화를 알아채게 된다.
심리적인 영향도 있다. 흐린 날은 일조량이 감소해, 신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양이 달라진다.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는 줄어들고, 잠자리에 들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는 증가한다. 기분이 평소 보다 가라앉아,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평소 약하던 부위가 더 아픈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실내 기온을 18~20도, 습도는 45~60% 정도로 맞추면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실제로 증상이 악화해 아픈데 비가 와서 아픈 것으로 생각하고 방치할 수도 있다. 비가 그쳤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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