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사내 소통 카페테리아 'SRTea' 개장

배수람 2022. 4. 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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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SR은 21일 사내 카페테리아 'SRTea' 개장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SRTea는 직원들은 물론 지역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1층에 카페 공간을 만들고, 회의실도 마련해 원활하게 외부고객 응대에도 이용할 수 있다.

SRTea는 SR 열차 브랜드명인 SRT와 차(Tea)의 결합어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업무도 볼 수 있는 SR 카페테리아 특징을 살렸으며, 직원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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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SR은 21일 사내 카페테리아 'SRTea' 개장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SR

SRT 운영사 SR은 21일 사내 카페테리아 'SRTea' 개장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SRTea는 직원들은 물론 지역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1층에 카페 공간을 만들고, 회의실도 마련해 원활하게 외부고객 응대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복층에는 북카페도 마련해 다양한 도서를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곳 카페테리아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남지역자활센터에서 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채용해 운영하는 한편, 카페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취약계층 자활사업에도 활용하는 등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SRTea는 SR 열차 브랜드명인 SRT와 차(Tea)의 결합어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업무도 볼 수 있는 SR 카페테리아 특징을 살렸으며, 직원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ea는 SR 직원들만의 휴식공간이 아닌 모든 협력사와 지역주민까지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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