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들 입맛 저격하려고 낸 CJ 냉동식품 수준

삶의 질을 높여주는 밥심입니다.
밥심 유저분들의 리뷰를 올려드립니다!

밥심 @당근이 님의 후기입니다.

살림 꿀템 및 제보는 인스타그램 @sellermill

어느 순간부터 우후죽순으로 쏟아진 치즈볼! 그 시작이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피자, 치킨 너 나 할 것 없이 치즈볼을 사이드 메뉴로 넣어서 마케팅하기 시작했죠?
이제는 치킨집에서 치즈볼 사이드 메뉴가 없는 곳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치즈볼의 인기는 인증되어 있는데요
저도 치킨 시킬 때 무조건 치즈볼 사이드 메뉴로 추가하고는 해요

CJ에서 나온 냉동 치즈볼 제품이 있길래 맛이 궁금해서 사봤어요
이거 괜찮으면 앞으로 치킨 시킬 때 치즈볼 추가 안 하고 집에서 에프에 간단히 돌려서 먹으려고요

가격은 7,640원, 한 봉지에 10개 들어있으니 개당 760원꼴이네요!
제가 가장 많이 즐겨먹는 푸라닭의 블랙 치즈볼은 5개에 4900원이니까 개당 980원이죠?

가격 경쟁력은 아무래도 CJ 치즈볼이 좀 더 있네요!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돌려줘도 조리되지만, 저는 좀 더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했어요
에어프라이어는 해동 전의 제품을 바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되는데요
저는 한 봉지 한꺼번에 다 넣고 돌렸어요

이렇게 에프에 넣고 160도에서 4분, 뒤집어서 또 4분 구워주시면 끝이에요
에어프라이어가 등장하고 나서 확실히 엄청 삶이 편해졌어요!
기름 튀는 일도 없고, 냉동 제품들도 에어프라이어에 맞춰서 나오니까
제가 따로 기름을 더 칠할 필요도 없더라고요

모양은 땡글땡글 너무 귀엽죠? 옛날에 많이 갖고 놀았던 탱탱볼 같아요!
조리가 완료된 후 바로 먹으면 안에 치즈가 엄청 뜨거워요
1분 정도 식혔다가 먹어야 치즈도 주욱 늘어나고 온도도 딱 알맞아요

치즈가 주~욱 늘어나는 거 보이시나요? 눈으로만 봐도 꽤 만족스러운 치즈 양이에요
가끔 모짜렐라 만두나 치즈볼 같은 거 에프에 돌리면 치즈가 터져 나오는 경우도 꽤 있는데 이건 고스란히 모양을 예쁘게 유지한 채로 나오니까 일단 맘에 들었어요
겉은 아주 바삭한데, 바로 안에 빵 피도 쫄깃해서 이게 치즈인지 빵인지 색상으로만 분간이 가능해요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서 고메 베이커리 볼 믹스가 사용됐다고 하는데, 정말 에어프라이어 돌리기 전 상태부터 바삭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무래도 치즈볼은 양념치킨이랑 제일 궁합이 좋다고 생각해서
먹어보고 싶었던 맘스터치 치파오 싸이 순살을 시켰어요
그냥 양념치킨보다 좀 더 향신료 느낌이 나서 조합이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일단 겉으로 보이는 색상은 완벽하게 합격!

크... 영롱한 치즈볼 단면이 보이시나요? 치킨 이랑 컬러 대비돼서 더 빛나네요
역시 실패 없는 조합이 확실해요 치킨집에서 치즈볼 다 만든 이유가 있었어요
치파오 싸이 순살은 약간 중화요리 느낌이 많이 나면서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딱 좋았고, 치즈볼은 단독으로 먹어도 달달 쫀쫀하니 맛있는데 양념치킨하고 같이 먹으니 치킨의 맵달함에 고소함이 더해져서 좋았어요

고메 치즈볼은 달달한 맛이 감도는데 꿀을 첨가했다고 해요!
모짜렐라 치즈에 꿀 조합은 정말 필승의 조합인 것 같아요
고르곤졸라 피자도 꿀 찍어 먹는데 엄청 맛있잖아요 그쵸?

치킨 시킬 때 랜치소스 추가해서 치즈볼도 같이 찍어 먹었더니 이건 또 담백한 느낌까지 더해지네요
치파오 치킨이랑도 조합 괜찮고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해줘요!


시식 후기 : 치즈볼은 역시 어디서 무얼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근데 CJ고메 베이커리 치즈볼은 바삭함과 쫄깃함이 남달라서 더 좋았어요!
치킨하고 같이 먹은것도 좋았지만 간식으로 가끔씩 단독으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을 느낌
그냥 케첩 뿌려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또 다른 제품 리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