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헉 소리가 절로 나오는 '서울대' 김태희의 황금 시절

지금이 전성기인 줄 알았는데
20년 전에도, 20년 후에도 전성기라는

부정할 수 없는 미녀 배우 김태희를 소개합니다~!

중학교 시절 단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쳐 본 적이 없다는 김태희는 울산여고 진학 후 얼굴로 울산을 주름잡았다.

김태희를 보기 위해 그녀가 다니는 학원에 남학생들이 무더기로 등록해서 김태희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공짜로 학원을 다닐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학교에서는 학생뿐만 아니라 울산여고에 새로 부임한 교사들이 김태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기 위해 교실에 직접 찾아가는 게 순서였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어마어마했던 김태희의 외모는 대학교 진학 후 더욱 포텐을 터트렸다.

같은 서울대학교 스키 동아리 출신인 이하늬의 말에 따르면 김태희가 길을 지나가기만 해도 사람들이 운집해 마치 예수님 같았다고 한다.

너무도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진 김태희는 지하철에서 광고대행사 디자이너의 눈에 들어 2000년 일반인 대학생 모델로 생리대 광고를 찍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2004년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외모 전성기를 자랑했다.

이후 김태희는 역대 대한민국 최고 미녀로 꼽히며 지금까지 그 자리를 최장기간 집권 중이다.

Instagram@kimtaehee99

그러나 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김태희에게도 논란이 있었다.

바로 ‘연기력 논란’이었다. 하지만 이는 연기 수업을 받은 적도 없이 얼굴 하나로 갑자기 주연급 연기를 시작하게 된 탓으로 볼 수 있다.

김태희는 ‘아이리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용팔이’를 거치며 2020년 ‘하이바이마마’를 통해 20년 만에 연기 호평을 이끌어냈다.

KT스튜디오지니

최근에는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하며 진정한 배우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주란 역으로 활약 중인 김태희는 빼어난 얼굴을 활용하여 눈동자, 코끝, 얼굴의 주름 한 줄까지 미세하게 표현하는 등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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