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김충재, 기쁜 소식 전했다…공개 열애 1년 7개월 만에 '나혼산' 출격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가 3년 만에 '나혼산'에 출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방송 말미에는 김충재의 출연이 담긴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기안84는 "이제는 그림이 즐겁지 않다. 그림을 그릴 때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고백했다. 그림을 그리던 중 기안84는 물감을 엎지르는 실수까지 하며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기안84는 작업실을 벗어나 오랜만에 '미대 오빠' 김충재의 작업실을 찾았다.
기안84는 "욕심이 많아서 괴로운 것 같다"고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놨고, 김충재는 "그건 좋은 거다. 할 수 있는 게 많은 거니까"라며 조언했다. 기안84는 "안광이 맑잖나. 그 친구를 만나면 기분이 풀린다"고 말했다.
김충재 정은채와 열애 인정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38)와 배우 정은채(38)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986년생으로 37살 동갑이다.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지난해 7월 정은채는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김충재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정은채는 드라마 '안나'에 출연했고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해 연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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