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탄생♥"10년 열애끝 10월 결혼 발표한 배우 둘

10년 사랑 결실…김가은♥윤선우 ‘초심플’ 결혼반지 공개

배우 김가은과 윤선우가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직접 주문 제작한 웨딩링을 공개했다.

김가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결혼식 D-30…관리 모드, 우리의 결혼반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가은은 예식을 앞두고 경락을 받으러 가는 등 관리 모드에 돌입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결혼식이 두 달도 안 남았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홈케어도 병행하겠다고 전했다.

윤선우는 직접 반지를 건네며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약지에 반지를 끼우며 웃음을 터트렸다.

드라마에서 만나 10년 열애

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만남 끝에 두 배우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로 인연을 맺어 10년 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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