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감독' 텐하흐, 맨체스터더비 앞두고 자신감 "더비 경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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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하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이 첫 맨체스터더비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더비 데뷔전을 앞둔 텐하흐 감독은 "많은 더비를 경험했고, 더비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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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이 첫 맨체스터더비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통해 맨체스터시티와 맨유가 맞붙는다.
현재 맨유는 EPL 4연승을 달리며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텐하흐 감독은 9월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5연승에 도전하려면 디펜딩 챔피언을 꺾어야만 한다.
맨체스터더비 데뷔전을 앞둔 텐하흐 감독은 "많은 더비를 경험했고, 더비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라이벌전이다. 맨체스터 지역 팬들에게 가장 중요한 날이다. 그런 경기와 하나가 되길 원할 것이다. 엄청난 에너지가 분출된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고 말했다.
텐하흐 감독은 "일단 우리 자신부터 돌아봐야 한다. 매경기 승리를 원한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이곳에서 수 차례 이야기했고 맨체스터더비 역시 마찬가지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좋은 전략, 헌신이 필요하다. 결과를 가져오려면 100%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상이 있는 선수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된 해리 매과이어가 부상으로 결장한고 밝힌 텐하흐 감독은 "앙토니 마르시알이 주중에 팀 훈련을 진행했다. 컨디션이 정말 좋다. 마커스 래시퍼드 역시 마찬가지"라며 복귀한 선수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어 텐하흐 감독은 "악셀 튀앙제브와 브랜든 윌리엄스는 장기 부상으로 뛰지 못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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