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상철♥22기 정숙, '돌싱'답게 화끈한 호캉스... "응원만 부탁"

이유림 기자 2024. 10. 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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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상철(가명)과 22기 정숙이 '현커(현실커플)'임을 인증했다.

사진 속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정숙이 상철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상철은 정숙이 'DIAMOND'라는 문구를 배경으로 다리를 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고, "DIAMOND 는 줍는게 아니다. 귀하니 찾아야 된다"라는 문구를 적으며 정숙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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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10기 상철(가명)과 22기 정숙이 '현커(현실커플)'임을 인증했다.

24일 상철은 개인 SNS 계정에 "27년만에 가 본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라며 "맞죠? 맞습니다 저희가^^♥ ㅎㅎ 응원만 많이 부탁 드립니다"고 문구를 남기며 정식으로 정숙과 만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제가 더 더 더 잘 하겠습니다. 저희가 뭐라고 파파라치 해주셔서 스타 만들어 주신 스포님(사진 많이 찍으시길래 ㅎㅎㅎ) 친구분도^^ 감사 인사 올립니다. 저희가 연예인도 아니고...ㅋㅋㅋ"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만남이 공식화 되기 전 몰래 찍은 이들을 향한 약간의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정숙이 상철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상철이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고 뒤에서 정숙이 손을 들며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냈음 엿볼 수 있다. 이에 정숙은 "#변호사콜렉터 #변호사킬러 #변호사페티시오빠 #아직은안삐짐"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상철은 정숙이 'DIAMOND'라는 문구를 배경으로 다리를 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고, "DIAMOND 는 줍는게 아니다. 귀하니 찾아야 된다"라는 문구를 적으며 정숙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정숙 이상형이잖아", "행복해보이니 보기 좋다", "잘 어울린다. 이쁜 사랑하세요" 등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상철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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