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김태용과 결혼한 배우 탕웨이가 노메이크업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분위기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마치 고등학생 때 찍은 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피부가 장난 아니다.

정말 놀랄 만큼 어려 보였고, 커뮤니티에서도 "진짜 47살 맞냐"며 감탄이 이어졌다.

화제가 된 사진 속 탕웨이는 피부도 눈에 띄게 맑고 탄탄해, 꿀피부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특히 사진 감성과 스타일이 2000년대 초반을 떠올리게 해, 마치 예전 학창 시절에 찍은 사진 같다는 이야기도 많았다.
학생 같은 자연스러운 패션까지 더해지면서, "옛날 사진인 줄 알았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여기에 얇은 안경까지 착용하면서, 수능을 보러 가는 학생 같은 분위기도 느껴졌다. 특유의 빈티지한 스타일에 2000년대 초반 감성까지 더해져, 패션 역시 싸이월드, 그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탕웨이는 원래도 동안 미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언제 사진을 찍어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이번에도 한결같은 미모를 보여줬다.

2000년대 감성을 그대로 품은 노메이크업 탕웨이의 모습은 패션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특히 맑은 피부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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