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오는 것들’ 남주 켄타로, 아직 모른다면? 사카구치 켄타로 TMI 10

최아름 2024. 10. 4. 15: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한식은 칼국수?
인스타그램 @sakaguchikentaro

1. 사카구치 켄타로는 모델 출신 배우. 대학에 입학했을 때 침실 앞에서 누나가 찍어준 사진을 모델 오디션용 사진으로 제출했다고. 2010년 맨즈논노 모델 오디션에 합격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 책 읽는 게 취미. 주로 키타가타 겐조, 무라카미 류, 시바 료타로 등의 작가를 좋아한다고.

3. 의자를 모으는 것도 좋아한다고 한다. 휴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물건이라고 생각해서 모으기 시작했다고. 2021년 기준 8개를 모았었다.

인스타그램 @sakaguchikentaro

4. 순정 만화 〈한낮의 유성〉 남자주인공 ‘마무라 다이키’의 실제 모델이다. 해당 콘셉트로 화보를 찍은 적도 있다.

5. 좋아하는 음식은 계란. 과일 중에선 바나나를 좋아하고 견과류도 좋아한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sakaguchikentaro

6. 한 인터뷰에서 ‘영원한 사랑은 없다’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사랑은 애정이라는 질감이나 크기, 강도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변한다고 생각한다’며 ‘대신 사랑에 유효기간은 없는 것 같다’고 사랑에 대해 정의했다.

인스타그램 @sakaguchikentaro

7. 한국 드라마인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을 결심하는 건 쉽지 않았다고. 하지만 아름답고 섬세한 이야기에 매료됐고, 감독님의 열정이 납득돼 도전에 나섰다고 한다

8. 켄타로가 촬영 당시 잠깐 시선을 돌리거나 앉은 자세를 바꾸면 촬영 감독님이 그 이유를 물어봤다고. 두 사람의 관계가 불편하니 시선을 돌리고 자세를 바꿨다고 설명하면 그런 부분을 모두 담으려고 노력해 주는 스태프들의 섬세함에 감동하였다고 한다.

9. 가장 좋아하는 한식은 칼국수. 이번 드라마 촬영할 때도 자주 먹었다고 한다.

10. 켄타로는 이세영을 만났을 때, 처음엔 편안하고 조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촬영을 해나가면서 귀엽고 솔직한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