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4' 성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0일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Warm Hearts in Swedish Winter' 프로그램을 끝으로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지막 프로그램은 텍스타일 아티스트 정희기와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을 제작하는 세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웨덴의 국민 화가 칼 라르손과 아동 문학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패브릭 오브제를 만들고, 스웨덴 전통 다과를 즐기며 스웨덴의 겨울 감성을 체험했다.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4'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현대무용, 실크스크린, 요리, 텍스타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참가자들 간의 공감과 연대를 촉진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00명 이상의 여성 참가자들이 참여했으며, 800건 이상의 소셜미디어 콘텐츠가 생성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볼보 레이디스 살롱은 단순한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형성한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볼보 레이디스 살롱'은 2023년부터 시작된 볼보차코리아의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스웨덴의 '일과 삶의 균형' 가치를 기반으로 여성 고객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추구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