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톱스타인데 놀랍게도 매니저 없이 홀로 다닌다는 여배우

조회수 2024. 4. 19. 14: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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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관련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모음 - 3부

1.매니저 없이 혼자온 김지원

김수현은 김지원과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하면서, 작기 미팅을 위해 함께 모이기로 한 첫날에 매니저 없이 홀로 사무실을 방문해 놀랐다고 한다. 그리고 너무나 도도한 이미지가 강해서 실제로도 그런줄 알았는데, 당시 모습이 모자를 딱 눌러쓰고 왔었고, 실제 성격이 너무나 털털해서 편안하게 다가설수 있었다며 든든한 동료라고 치켜세웠다.

2.배우들 마저 인정한 김수현의 귀여운 모습

1화에서 백현우(김수현)가 홍해인(김지원)과 이혼하고 싶다고 친구 앞에서 술을 마시다 울면서 술주정을 부리는 모습은 배우들이 꼽은 김수현의 가장 귀여운 모습이었다고 한다. 개본에서는 매우 평범한 문구였는데, 김수현이 너무 귀엽고 재치있게 연기해 보는이도 사랑스러웠다고 한다.

3.사냥 장면 비하인드

-퀸즈가 일원과 유은성(박성훈)이 사냥을 위해 헬기를 타고 모인 장면. 배우들 모두 사냥용 가죽 자켓을 입고 등장했는데, 당시 날씨가 너무 더운날이었고, 자켓이 너무 두꺼워서 배우들 모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와중에 백현우를 연기한 김수현만 아무렇지 않은듯 혼자 위엄있게 있어서 후배인 곽동연이 감탄한듯 바라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김수현의 자켓안에 있는 또다른 의상을 보고 유심히 봤더니 다름아닌 그것은 쿨링 조끼였다고 한다. 그걸보면서 김수현의 철저한 준비성에 바로 감탄했다는…

4.몸 노출 장면 비하인드

아내 홍해인이 남편 백현우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을 보다가 남편의 복근을 보고 설렌듯한 표정을 짓는 장면. 당시 촬영 일정으로 너무 바쁜 상황이었고, 배우들 모두 독일 촬영에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운동할 시간도 없었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회식 기간까지 포함되었는데…몸관리가 쉽지않은 상황에서도 김수현은 이 한장면을 위해 단 시간에 엄청난 자기관리와 몸을 만들며 노출 장면을 준비했다고 한다.

5.남편에게 설레는 감정 연기

갑자기 어느순간 남편에게 설레는 홍해인의 표정이 꽤 실감있게 그려졌다. 김지원은 내 남자이지만, 이상하게 낯설고, 아는 사람이지만 새로운 설렘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장면을 표현하는데 집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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