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해 보이지만 절대 깨끗하지 않은 호텔 물건들?
5성급, 4성급 호텔... 호텔 객실은 깔끔해 보이지만 겉보기와 달리 세균이 가장 많은 공간이에요. 매일매일 청소를 하더라고 보이는 곳만 닦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호텔 전문가들도 맨손으로는 잘 안 만진다는 호텔에서 가장 더러운 물건은 무엇일까요?

✅ 커피포트 & 컵
호텔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건인 커피포트인데요. 이 커피포트를 굳이 닦지 않는 호텔이 많아요. 물만 끓이기 때문에 더럽히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인데요. 문제는 이 커피포트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햄 등을 데우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심한 경우는 속옷을 삶는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커피포트를 굳이 사용하고 싶다면 꼭 한번 끓여서 내부 살균을 한 후 사용하고 비치되어 있는 컵이 일회용이 아닌 경우 일회용 컵을 요청하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 TV 리모컨
호텔 청소 시 가장 소홀히 ㅈ다뤄지는 곳 중 하나가 리모컨이에요. 정말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타지만 알코올로 소독되는 경우는 드물어요. 호텔 리모컨은 변기보다 많은 세균이 검출되기도 했는데요. 리모컨을 사용하기 전 손소독티슈로 한번 닦고 사용해야 위생적이에요

✅ 침대 스프레드 (이불 겉천)
시트는 자주 교체할지 모르지만 겉에 덮는 스프레드는 일주일에 한 번도 세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화장품 자국, 먼지, 땀 등 각종 오염이 그대로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 전화기
손을 많이 타지만 청소 루틴엔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리모컨과 마찬가지로 눈에 띄지 않아 방치되어 있어요. 사용 전 소독티슈로 닦고 사용하세요.

✅ 티백
호텔의 대표적 어메니티인 티백류... 유통기한이 완벽하게 적혀 있다면 다행이지만 낱개로 놓여 있는 만큼 유통기한을 놓치기 쉬워요. 또 이용객들이 이용하지 않으면 1년 가까이도 교체되지 않은 티백이 방치되어 있기도 하다고 해요. 유통기한이 없는 티백은 굳이 드시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 욕실 손잡이, 수도꼭지
겉은 반짝이지만 세균 번식이 가장 빠른 곳이에요. 샤워 전 후에는 손잡이와 수도꼭지를 살짝 물로 헹구거나 티슈로 닦고 사용하는 게 좋아요
✅ 정리
겉은 청결해 보이는 호텔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숨어 있어요. 숙박할 때는 이 세 가지는 지켜주세요 위생 수준이 달라집니다
리모컨, 전화기, 커피포트는 사용 전 소독하기, 이불 겉천은 미리 걷기, 손 자주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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