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 뽑는 수술했는데...” 오히려 엄청난 동안미 뽐내고 있는 개그우먼

조회 292025. 2. 21.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서유리 SNS

최근 그녀는 자신의 SNS에 "Chill한 척 해보지만 아직도 그 갬성이 뭔지 모르겠는"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과 함께 한층 갸름해진 얼굴 라인이 돋보이며, 1985년생인 그녀가 올해 40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서유리 SNS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입사한 서유리는

🔹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인기 애니메이션
🔹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 게임

에서 활약하며 성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그녀를 대중적으로 알린 결정적 계기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SNL 코리아’, ‘마리텔’ 등에서 특유의 센스와 입담으로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이제는 성우보다 예능인으로 더 유명한 스타가 되었다.

사진=tvN 제공

⚡ ‘성형설’ NO! 알고 보면 투병 후유증이었다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서유리는 오랜 병마와 싸운 투병 경험이 있다.

그녀는 한 방송에서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았다고 고백하며, "운이 나쁜 케이스였다. 의사 선생님이 바로 절제 수술을 하자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지금 갑상선이 없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서유리 SNS
📌 부작용 ① 심한 붓기 & 안구 돌출
갑상선 질환의 부작용으로 얼굴이 심하게 붓고, 눈이 돌출되는 증상까지 겪었다.
📌 부작용 ② 결국 안구 수술까지

결국 그녀는 네 차례의 수술을 받았고, "눈을 뽑아낸 후, 안에 차 있는 뼈와 지방 조직을 제거하고 다시 넣는 방식이었다." 라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사진=KBS 제공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한 서유리는 예전처럼 특유의 화사한 미모와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들 앞에 다시 섰다.

현재 그녀는 SNS와 방송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여전히 강한 멘탈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