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휴가 준비 끝! 보기만해도 떠나고 싶은 에스닉한 리조트룩

배우 임지연이 에스닉한 리조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임지연은 5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글로벌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SISLEY)'의 2024 핫섬머 솔라리타 캡슐 컬렉션 팝업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밑단을 묶어 허리라인이 드러난 랩스타일의 프린트 셔츠와 팬츠 셋업으로 구성된 하늘거리는 리조트룩으로 완벽한 바캉스룩을 연출했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8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리볼버'에 출연한다.

모든 죄를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지연은 수영을 돕는 조력자인지 배신자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윤선으로 변신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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