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나흘 만 재차 대남 쓰레기 풍선 띄워

최태원 2024. 9. 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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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나흘 만에 재차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2일 저녁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현재 풍향을 고려하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이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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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이동 가능성 有"

북한이 나흘 만에 재차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

지난 6월9일 인천 앞바다에 떨어진 북한 '대남풍선'.[이미지출처=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22일 저녁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현재 풍향을 고려하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이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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