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겨냥하라… 부산시·부산관광공사, K-관광콘텐츠 FIT 관광상품 공모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6. 3. 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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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개별관광객(FIT) 대상 관광상품 개발 공모가 추진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부산 K-관광콘텐츠 활용 FIT 상품 기획전'과 '부산 관광사업체 글로벌 OTA 진출 코디네이팅·컨설팅 사업' 공모를 동시에 추진한다고 12일 알렸다.

'부산 K-관광콘텐츠 활용 FIT 상품 기획전'은 체험형 관광상품 20개를 개발해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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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상품, 글로벌 OTA로 직판
"문체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부산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개별관광객(FIT) 대상 관광상품 개발 공모가 추진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부산 K-관광콘텐츠 활용 FIT 상품 기획전'과 '부산 관광사업체 글로벌 OTA 진출 코디네이팅·컨설팅 사업' 공모를 동시에 추진한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특화진흥사업 가운데 하나다. 부산의 해양·미식·뷰티·웰니스·K-문화·e스포츠 등 관광콘텐츠를 상품화하고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K-관광콘텐츠 활용 FIT 상품 기획전'은 체험형 관광상품 20개를 개발해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행업 등록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여행사와 콘텐츠 제작사의 컨소시엄 참여도 가능하다.

선정된 참여사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NOL과 Klook 등에 상품을 등록해 판매한다. 상품당 최대 2000만원의 개발·운영·홍보비를 지원한다.

'부산 관광사업체 글로벌 OTA 진출 코디네이팅·컨설팅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입점과 운영 역량을 가진 수행사 3곳을 선정한다. 지역 관광사업체 발굴과 OTA 입점 교육, 상품 등록과 판매 지원을 맡는다. 수행사에는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관광콘텐츠 상품화와 글로벌 유통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 관광자원이 구경 중심에서 체험·소비형 상품으로 전환되는 단계"라며 "지역 업계와 함께 글로벌 관광시장 진출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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