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건강 상식] ‘꼬르륵’ 소리 유독 잦은데,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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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가 잦고 클 때가 있다.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는 대부분 위장관 연동 운동 과정에서 발생한다.
김범진 교수는 "공기 이동 공간을 넓히는 탄산음료를 마시거나 껌을 씹거나 음식을 빠르게 먹는 등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공기가 유입될 때도 꼬르륵 소리가 크게 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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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는 대부분 위장관 연동 운동 과정에서 발생한다. 위는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내용물을 소장으로 보내는데 이때 공기와 액체가 함께 이동하며 꼬르륵 소리가 난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는 “위는 음식물을 먹었을 때뿐 아니라 공복일 때도 연동 운동을 하는데 음식물 없이 공기만 있으면 상대적으로 소리가 크게 난다”고 말했다. 김범진 교수는 “공기 이동 공간을 넓히는 탄산음료를 마시거나 껌을 씹거나 음식을 빠르게 먹는 등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공기가 유입될 때도 꼬르륵 소리가 크게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꼬르륵 소리는 정상적인 신체 반응이지만 식습관이나 섭취한 음식 종류와 무관하게 소리가 잦고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김범진 교수는 “꼬르륵 소리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잦고 체중 감소가 동반된다면 대장 염증이나 종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내시경 검사 등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배에 가스가 차고 설사를 하며 물소리가 나는 경우에는 과민성장증후군, 크론병 등 장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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