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만난 최태원 "고용창출, 노동유연성 확보 협업하자"

박영국 2024. 10. 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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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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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부 장관 '경제단체장 소통' 일환으로 대한상의 방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오른쪽)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면담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첫 만남을 가졌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날 면담은 김문수 장관이 지난 8월 30일 취임 이후 진행해 온 ‘경제단체장 소통’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대한상의와 고용노동부는 대내외적 구조적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개혁 등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 회장은 김 장관에게 “정부에서 새로운 고용창출과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가지로 애쓰시는 걸로 알고 있다”며 “대한상의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하면 풀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고, 고용노동부하고도 협업하며 방안을 논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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