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 3100억원에 계약기간 6년’ FA 투수 최대어 코빈 번스, 애리조나와 계약
김명석 2024. 12. 28. 18:5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최대어로 꼽히던 코빈 번스(30)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는다.
28일(한국시간) MLB닷컴 등 미국 매체들은 소식통을 인용, 번스가 애리조나와 계약기간 6년에 총액 2억 1000만달러(약 3100억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계약엔 2026년 이후 옵트아웃(계약 파기) 행사 권리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번스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던 지난 2021년 내셔널리그(NL) 사영상을 받았던 최정상급 투수로, 2024시즌 역시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15승 9패 평균자책점 2.92로 맹활약해 올겨울 FA시장 투수 최대어로 꼽혔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진 3시즌 연속 탈삼진 200개 이상도 기록했다.
향후 행선지를 두고 많은 관심이 쏠렸던 가운데 번스는 결국 다음 시즌부터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한편, 번스에 앞서 초특급으로 꼽히던 다른 FA 최대어 선수들도 대부분 새 둥지를 찾았다. 외야수 호안 소토는 계약기간 15년에 총액 7억 6500만 달러(약 1조 1300억원)의 역대 최고 규모로 뉴욕 메츠와 계약했다.
블레이크 스넬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기간 5년에 총액 1억 8200만 달러(약 2687억원)에 계약했고, 맥스 프리드는 계약기간 8년에 2억 1800만 달러(약 3218억원)에 뉴욕 양키스로 향했다.
김명석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종원, 도전자 최악의 태도에 분노 폭발…“정말 실망스럽다”(레미제라블) - 일간스포츠
- “가장 위대한 줄리엣”…올리비아 핫세 별세, 전 세계 팬들 추모 물결 - 일간스포츠
- ‘암투병 끝 별세’ 올리비아 핫세는 누구?…‘영원한 줄리엣’, ‘세기의 미녀’ - 일간스포츠
- 미국에서 이번엔 1.8조 복권 당첨자 나왔다 - 일간스포츠
- '굿바이' 소크라테스·도슨, 보류권 풀린 효자 외인 다시 한국땅 밟을 수 있을까 - 일간스포츠
- 호평·혹평 교차 ‘오겜2’ 공개 하루만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일간스포츠
- 류현진, 이정재 배려로 가족사진 찍었다…‘이벤트 몬스터’ 변신 (살림남) - 일간스포츠
- ‘알쓸신잡’ 김상욱 교수 “이미 국민 전체가 더 끔찍한 오징어게임 중” - 일간스포츠
- ‘김준호♥’ 김지민 “‘올림픽 주경기장 결혼?’…하객 1000 수용할 수 있는 곳 없어” (동상이
- SSG는 왜 추신수에게 KBO 최초 '구단주 보좌역'을 맡겼을까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