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비상! 또 햄스트링 붙잡은 하피냐, 5주 결장… 아틀레티코 3연전, 모조리 불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피냐가 중요 경기들을 앞두고 부상 명단에 올랐다.
브라질 대표팀은 검진 결과 하피냐의 근육 부상을 확인했고 곧장 소집 해제했다.
설령 하피냐 없이 아틀레티코와 UCL 16강전을 잘 치렀다고 가정해도 문제는 여전하다.
현시점 기준으로 정확히 5주만 빠진다면 하피냐는 오는 5월 11일 레알마드리드와 리그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복귀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하피냐가 중요 경기들을 앞두고 부상 명단에 올랐다.
지난 27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3월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 브라질이 프랑스에 1-2로 패배했다. 브라질은 전반 32분 킬리안 음바페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다. 후반 10분 다요 우파메카노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는데 후반 20분 위고 에키티케에게 추가 점까지 내주며 끌려갔다. 브라질은 후반 33분 글레이손 브레메르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패배보다 뼈아픈 건 하피냐의 부상이다. 이날 하피냐는 4-4-2 전형의 오른쪽 측면에 배치됐다. 별다른 접촉 장면 없이 전반을 마친 하피냐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아웃되면서 의문을 남겼다. 알고 보니 하피냐는 경기 도중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결국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하피냐를 제외하고 루이스 엔리케를 투입했다.
그런데 컨디션 관리 차 교체라기에는 하피냐의 부상 정도가 심각했다. 브라질 대표팀은 검진 결과 하피냐의 근육 부상을 확인했고 곧장 소집 해제했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하피냐가 소속팀 복귀 후 치료를 받을 거라는 소식을 알렸는데 회복 기간으로 무려 5주를 짚었다. 게다가 5주는 바르셀로나의 올 시즌 중요 경기가 상당히 집중된 기간이다.

바르셀로나는 하피냐가 이탈한 기간 동안 아틀레티코마드리드만 3차례 상대한다. A매치 일정이 끝나자마자 4월 5일 아틀레티코와 30라운드를 치른다. 이후 9일 아틀레티코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12일 에스파뇰과 31라운드를 치른 뒤 15일 아틀레티코와 UCL 16강 2차전이 예정돼 있다. 리그 우승 경쟁과 UCL 4강 진출 명운이 걸린 시기에 하피냐가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설령 하피냐 없이 아틀레티코와 UCL 16강전을 잘 치렀다고 가정해도 문제는 여전하다. 일정상 하피냐는 UCL 4강 1차전까지 복귀가 어렵다. 현시점 기준으로 정확히 5주만 빠진다면 하피냐는 오는 5월 11일 레알마드리드와 리그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복귀할 전망이다. 역시나 이날 경기도 정상 컨디션을 기대하긴 어렵다.
하피냐를 향한 현지 여론이 부정적이다. 4월 중요 일정을 앞두고 있는데 무리해서 친선전을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심 섞인 시선이 많다. 게다가 하피냐가 다친 부위는 올 시즌 초 부상과 동일한 위치다. 같은 부위에 또 당한 부상이라 하피냐가 몸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한편 하피냐가 이탈한 왼쪽 측면은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도 고민이 많은 자리다. 현재 하피냐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은 마커스 래시퍼드가 유일하다. 그러나 래시퍼드는 올 시즌 여전히 기복 있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1달 넘게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복 여신' 손나은 오키나와 일상 파격 공개...'매혹 원피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트럼프는 틀렸다” 한국이 마다한 미국인 감독의 뚝심… 현재 직장 캐나다에 충성 - 풋볼리스
- 'EPL 활약' 국가대표 'S군' 상습 불법 베팅 혐의..구단 공식 입장 '없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직무대행도 놀랄 '김건희 칼각 거수경례'... 카메라에 잡혔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성추행' 국가대표, 보석 출소...'금메달리스트-국민영웅 봐주기?'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부산이 우승후보 된 이유, 완전히 달라진 조성환의 선택! 크리스찬에게 의존 않는 다양한 조합이
- ‘존슨의 눈물’ 월드컵 희망 날린 승부차기 ‘40세 제코에게 당했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예상은 17위, 우린 승격 PO로 간다” ‘센터백→수미’ 파주 홍정운의 자신감 [케터뷰] - 풋볼리
- ‘韓 월드컵 상대’ 멕시코, ‘골드컵 우승 주축’ 7명 빠진 채 마지막 평가전 돌입 - 풋볼리스트
- '1000번째 A매치' 대한민국 남자 A대표팀, 코트디부아르전에 기념비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