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내일 '2000명 의대증원 왜 필요한가' 토론회

서소정 2024. 10. 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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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는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의료 개혁,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토론에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 강희경·하은진 서울의대 교수가 참석하며 유미화 녹색소비자연대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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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방향 토론…온라인 생중계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응급의료상황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는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의료 개혁,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의료 체계 구축 방안, 2000명 증원 왜 필요한가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 ▲환자 중심 의료체계 구축 방안 ▲의료 정책 결정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 강희경·하은진 서울의대 교수가 참석하며 유미화 녹색소비자연대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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