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흐린 하늘…오후부터 곳곳 빗방울, 밤엔 전국으로

최서윤 2023. 4. 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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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4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겠다.

오후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 밤에 전국으로 확대돼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4~6일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경남권 남해안·경남 남서 내륙·제주도·서해5도 30∼80㎜다.

이 기간 제주 산지는 200㎜ 이상, 제주 남부·전남 동부 남해안·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은 12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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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4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겠다.

오후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 밤에 전국으로 확대돼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4~6일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경남권 남해안·경남 남서 내륙·제주도·서해5도 30∼80㎜다. 이 기간 제주 산지는 200㎜ 이상, 제주 남부·전남 동부 남해안·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은 12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봄비가 내린 지난달 21일 오전 한 시민이 제주시 오라동 벚꽃길을 걷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밖에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내륙 산지·충남권·전북·경북 북부 내륙·경남권 20∼60㎜, 강원 동해안·충북·경북권·제주도 북부 해안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된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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