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 뷰티브랜드 뮤즈로 전격 발탁 [화보]

이정범 2020. 10.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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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바자'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만났다.

우리에겐 빈지노의 여자친구로 더 익숙한, 모델이자 포토그래퍼,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테파니 미초바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만났다.

'하퍼스 바자 코스메틱'의 모델로 뷰파인더 앞에 선 미초바는 각기 다른 6가지 룩으로 드라마틱하게 변신했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한 뷰티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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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바자’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만났다.

우리에겐 빈지노의 여자친구로 더 익숙한, 모델이자 포토그래퍼,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테파니 미초바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만났다.

바로 그가 뷰티 브랜드 ‘하퍼스 바자 코스메틱’의 뮤즈가 되어 카메라 앞에 선 것.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하여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을 놀라게 한 그.

미초바는 예의 바르고, 사랑스럽고, 긍정의 에너지로 충만해 곁에 있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놀라운 재능을 지녔다.

‘하퍼스 바자 코스메틱’의 모델로 뷰파인더 앞에 선 미초바는 각기 다른 6가지 룩으로 드라마틱하게 변신했다. 내추럴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그윽한 가을 무드, 곧 다가올 연말을 위한 홀리데이 메이크업 등 그녀는 마치 하얀 캔버스처럼 어떤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뷰티 아이콘’으로 변신한 것.

특히 ‘하퍼스 바자 코스메틱’의 스마트 스킨 핏 쿠션 파운데이션을 마음에 들어 한 그녀는 쿠션 제품으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 밖 소녀처럼 해맑고, 장난기 가득한 미초바는 카메라 셔터 소리와 함께 완벽한 집중을 보여줬다. 본업인 모델 외에도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는 등 재능이 많은 스테파니 미초바. 그녀는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낼 줄 알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요즘 젊은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한 뷰티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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