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미노 몬타, 40세 연하 연인과 열애.."결혼? 나이차 너무 커"[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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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MC 미노 몬타(76)가 40세 연하 연인과의 열애에 솔직하게 답했다.
4일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는 미노 몬타와 40세 연하의 연인 K씨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미노 몬타가 자주 가던 긴자의 한 클럽에서 K씨에게 첫눈에 반한 것.
프라이데이는 미노 몬타의 K씨에 대한 사랑은 진심이지만 결혼만이 두 사람의 열애의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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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유명 MC 미노 몬타(76)가 40세 연하 연인과의 열애에 솔직하게 답했다.
4일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는 미노 몬타와 40세 연하의 연인 K씨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미노 몬타와 K씨는 지난 2012년에 처음 만났다고. 미노 몬타가 자주 가던 긴자의 한 클럽에서 K씨에게 첫눈에 반한 것. 호스티스로 일하던 K씨는 2017년경부터 일을 그만두고 파킨슨 병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미노 몬타의 곁을 지키고 있다.
미노 몬타는 K씨에게 1억 5천만엔(한화 약 15억 원) 상당의 고급 맨션을 증여하기도 했다고.
프라이데이는 미노 몬타와의 최근 만남에서 직접 찍었던 두 사람의 파파라치 사진을 건네며 "좋은 관계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미노 몬타는 사진이 좋다며 자신에게 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또 K씨와 재혼을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미노 몬타는 "나이가 너무 차이나지 않나. 나는 이제 3년 있으면 80세가 된다. 좋은 교제를 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삶을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라이데이는 미노 몬타의 K씨에 대한 사랑은 진심이지만 결혼만이 두 사람의 열애의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노 몬타는 아나운서 출신 MC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현지 '톱MC'로 활동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Omoikkiri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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