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피터♥카걸 부부, 테슬라 주식 1% 매입설 해명 [전일야화]

이이진 2020. 8. 6. 0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동차 콘텐츠 크리에이터 피터와 카걸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직업의 세계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피터와 카걸 부부가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자동차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 주인 피터와 카걸 부부를 만났다.

피터와 카걸 부부는 테슬라 초창기 주주로 알려져 있는 인물.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자동차 콘텐츠 크리에이터 피터와 카걸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직업의 세계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피터와 카걸 부부가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자동차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 주인 피터와 카걸 부부를 만났다.


피터와 카걸 부부는 테슬라 초창기 주주로 알려져 있는 인물. 유재석은 "얼마 정도에 매입하신 거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피터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너무 과장된 거다"라며 못박았다. 이어 피터는 "초기 때 엘론 머스크 형님도 팔을 걷어붙이고 일을 하실 때다. 차를 테스트할 기회가 있었다. 그때 당시 자동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다"라며 회상했다.

더 나아가 피터는 "전기 자동차가 어떤 건지 너무 궁금하지 않냐. '실리콘밸리 컴퓨터만 만들던 친구들이 만든 차인데 얼마나 대단할까' 싶었다"라며 덧붙였다.


특히 피터는 "미래의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만든 차다. 타고 나서 너무 놀랐다"라며 털어놨다.

피터는 "불을 켰다 끄는 것처럼 너무 빨리 가속을 하고 '이건 미래의 기술이다'라고 생각했다. 여기가 잘 될 거라고 생각해서 대학생 신분에 대학교 등록금 정도를 투자하게 됐다"라며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1퍼센트를 매입한 건 맞냐"라며 확인했고, 피터는 "인터넷에서 와전된 거다"라며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