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딸들과 집콕캠핑" 보기만해도 행복
최주원 2020. 12. 18. 17:44
[일간스포츠 최주원]
배우 이윤미가 세 자녀와 함께하는 유쾌한 집콕 라이프 공개로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이윤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마미 집콕 생활"이라며 "스케줄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캠핑 준비. 집콕 캠핑을 위하여 막대기 끼워맞추고 꽁꽁 묶고 연장들 좀 꺼내 불빛까지 완성"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주님들과 까꿍 까꿍. 오늘은 텐트 하나치고 있으니 캠핑 갬성. 눈이 벌써부터 감겨오지만 집에 있으면 할 일이 천지"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딸들과 집에서 텐트를 설치하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과 결혼 후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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