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아니, 광주에 이런 곳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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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지루하게 이어졌던 최장의 장마가 물러가고 난 뒤 끝에 잠시 주춤하나 싶었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마에 가렸던 폭염과 열대야도 이제야 제 세상을 만났다는 듯이 연일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잠 못 드는 밤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옛사람의 지혜를 빌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 광주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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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열 기자]
역대급으로 지루하게 이어졌던 최장의 장마가 물러가고 난 뒤 끝에 잠시 주춤하나 싶었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마에 가렸던 폭염과 열대야도 이제야 제 세상을 만났다는 듯이 연일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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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북구 문화동에서 용봉동까지 이어지는 ‘천·지·인 문화 소통길’에 보라색 카펫이 깔렸습니다 |
| ⓒ 임영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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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도심 하늘 높이 치솟은 키 큰 메타세쿼이아 숲 속에서 청량한 매미소리 들으며 보랏빛 꽃향기 속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
| ⓒ 임영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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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래 저래 잠 못 드는 밤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매미소리 들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
| ⓒ 임영열 |
옛 선인은 "적막한 숲 속에서 매미 소리 들으니 괴로운 심사 다 지나가고 이 세상이 아닌 듯하다"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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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문흥동 맥문동 숲길은 호남 고속도로변의 버려진 땅을 주민들이 나서서 메타세쿼이아 나무와 함께 맥문동을 심어 명품 녹지 구역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
| ⓒ 임영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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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소문이 나면서 사진 동호회 회원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
| ⓒ 임영열 |
광주 도심을 관통하는 호남 고속도로변의 버려진 땅을 주민들이 나서서 메타세쿼이아 나무와 함께 맥문동을 심어 명품 녹지 구역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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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릿 막대사탕을 닮은 꽃 사이를 꿀벌들이 웅웅 거리며 부지런히 지납니다 |
| ⓒ 임영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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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 비비추도 이곳에서는 맥문동을 닮아 보랏빛으로 변했습니다 |
| ⓒ 임영열 |
맥문동은 백합과 여러해살이 풀로 꽃보다는 약초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에도 푸른 잎이 남아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고, 뿌리가 보리와 비슷하다 하여 '맥문동(麥門冬)'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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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문동은 키 큰 나무 밑 그늘에서도 다투지 않고 서로에게 배경이 되어주며 조화를 이뤄 잘 살아가는 우리네 착한 민초입니다 |
| ⓒ 임영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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