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3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여신강림' 2위

황소영 2020. 12. 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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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SBS 월화극 '펜트하우스'가 3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연일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하고 있다. 빠른 전개에 몰입해 시청하고 있다는 네티즌의 댓글이 많았다. 이지아, 박은석이 보여주는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는 의견도 빈번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는 배우 박은석(1위), 이지아(2위), 김소연(7위), 유진(8위), 엄기준(9위) 등 다섯 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tvN 수목극 '여신강림'은 드라마 화제성 2위로 방송 첫 주를 시작했다. 외모를 주제로 한 드라마라는 것이 시대를 역행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다수 발생했고, 전개와 연출이 유치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는 배우 문가영과 차은우가 각각 3위와 5위를 기록했다.

OCN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은 첫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성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1계단 순위가 상승해 드라마 3위에 올랐다. 재미있다는 시청자 반응이 이어졌고, 액션 신 연출에 특히 호평이 많았다. 배우 조병규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6위에 랭크됐다.

tvN 주말극 '철인왕후'는 방송 첫 주차에 드라마 화제성 4위에 진입했다.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으나, 혐한 작가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것에 대한 거부감을 표한 네티즌 반응이 많았다. 역사를 왜곡하는 드라마라는 질타가 쏟아졌다. 유쾌하고 재미있게 시청했다는 반응도 있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배우 신혜선은 4위, 김정현은 10위를 나타냈다.

JTBC 금토극 '허쉬'는 드라마 화제성 5위였다.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황정민이 출연해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나, 황정민의 연기가 드라마에 부적합한 것 같다는 의견이 나타났다. 그 외 전개가 지루하다는 댓글도 있었다. 그 뒤를 JTBC 드라마 '라이브온'(6위)이 이었다. 전주 대비 화제성 33.73% 포인트가 올라 4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드라마 화제성 7위는 MBC 월화극 '카이로스(전주 대비 화제성 2.22% 포인트 증가)', 8위는 KBS 2TV 주말극 '오! 삼광빌라!(전주 대비 화제성 11.67% 포인트 증가)', 9위는 KBS 2TV 일일극 '비밀의 남자(전주 대비 화제성 3.70% 포인트 증가)', 10위는 SBS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전주 대비 화제성 158.70% 포인트 증가)'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14일에 발표한 결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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