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외국인 게스트들, 이 프로그램 좋아해" (벌거벗은세계사)

황수연 2020. 12. 2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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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애영과 다니엘 린데만이 설민석의 세계사 강의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3회에서는 4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세계 문명의 발상지 중국의 가슴 아픈 역사와 아시아를 쑥대밭으로 만든 제국주의 야욕의 끝판왕 일본의 민낯이 소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중국의 경제문화평론가 겸 방송인 동애영은 "중국인인 저도 모르는 중국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알려준다고 해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까' 설레면서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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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동애영과 다니엘 린데만이 설민석의 세계사 강의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3회에서는 4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세계 문명의 발상지 중국의 가슴 아픈 역사와 아시아를 쑥대밭으로 만든 제국주의 야욕의 끝판왕 일본의 민낯이 소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중국의 경제문화평론가 겸 방송인 동애영은 "중국인인 저도 모르는 중국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알려준다고 해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까' 설레면서 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혜성은 "외국인 게스트들이 (이곳에 오면) 다 그렇게 말한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독일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독일편을 다루는데 좋으면서 마음이 무거운 너무 보람찬 방송이었다. 오늘도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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