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머리카락 불, 맨손으로 끈 제이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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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홍현희의 머리에 불이 붙자 남편 제이쓴이 맨손으로 불을 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홍현희가 식탁에 파인애플을 올리기 위해 고개를 숙인 순간 머리카락에 촛불 불이 옮겨붙었고, 홍현희는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제이쓴은 다급하게 머리카락의 불을 끄기 위해 맨손으로 머리카락을 맨손으로 잡고 털었다.
제이쓴은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과 영상을 보며 "홍현희씨가 이전에 저를 이어캔들을 해주다가 불이 붙어 머리를 묶으라고 했었다. 그런데 또 이러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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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홍현희의 머리에 불이 붙자 남편 제이쓴이 맨손으로 불을 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1일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카페 창업을 위해 매입한 건물을 찾아가 고사를 지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고는 갑자기 일어났다. 홍현희가 식탁에 파인애플을 올리기 위해 고개를 숙인 순간 머리카락에 촛불 불이 옮겨붙었고, 홍현희는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홍현희의 머리카락에서 허연 연기가 피어오를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다. 제이쓴은 다급하게 머리카락의 불을 끄기 위해 맨손으로 머리카락을 맨손으로 잡고 털었다.
제이쓴은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과 영상을 보며 “홍현희씨가 이전에 저를 이어캔들을 해주다가 불이 붙어 머리를 묶으라고 했었다. 그런데 또 이러니까”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머리가 층이 지니까 잘 모른다”며 머리카락 길이를 가늠할 수 없어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시청자들은 남편 제이쓴이 멋있다며 칭찬했다. 시청자들은 “남편 진짜 든든하고 너무 멋있어요” “불도 잘 꺼주고 최고 남편” “남편이 본능적으로 맨손으로 바로 꺼주고 당연하지만 너무 멋있다” “그래도 남편밖에 없다. 뜨거울 텐데 손으로 그냥 꺼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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