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장트리오 "살인범 박흥숙, 별명은 무등산 타잔·이소룡"

나금주 2020. 11. 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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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이 살인범 박흥숙에 관해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입담 장트리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트리오는 이날 사건에 대해 "끔찍하지만 기억해야 할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사형선고를 받은 희대의 살인범이다. 1977년 4월, 대낮에 쇠망치로 한꺼번에 무려 4명을 죽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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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꼬꼬무'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이 살인범 박흥숙에 관해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입담 장트리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트리오는 이날 사건에 대해 "끔찍하지만 기억해야 할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사형선고를 받은 희대의 살인범이다. 1977년 4월, 대낮에 쇠망치로 한꺼번에 무려 4명을 죽였다"라고 밝혔다.

살인범의 사진을 본 김동현은 "이 사람은 운동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장항준은 "이 남자 이름은 박흥숙, 나이는 23세. 이 남자의 별명은 이소룡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장성규는 "이소룡보다 이 별명으로 더 유명했다"라고 밝혔다. 바로 '무등산 타잔'이었다. 장트리오는 "산속을 표범처럼 뛰어다니고, 괴력의 소유자였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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