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카플렉스(대표 이상훈)는 내달 한달간 현대차 싼타페, 투싼, 기아차 셀토스를 대상으로 자동차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동차리스는 차량을 본인명의로 구매하지 않고도 매월 리스료를 지불해 자신이 원하는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48개월간 연 2만5000km 주행, 보증없는 기준에 특별 판매 가격 할인율은 2~5%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현대차 신형 싼타페는 차량 가격 3122만원 기준으로 48개월간 월 47만원, 투싼은 판매 가격 2435만원 기준 월 34만원, 기아차 셀토스는 차량 가격 1934만원 기준 월 29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카플렉스는 이와 함께 무료 견적을 신청하면, 특별 판매 가격으로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도 지원한다.
이상훈 카플렉스 대표는 “최근 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싼타페와 투싼, 셀토스를 대상으로 저렴하게 특별 판매 가격으로 자동차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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