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거함' 넥슨, 내년에도 안정·도전 동시에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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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기존 IP(지식재산권)의 몸집을 불리고 새 IP '파밍(Farming)'까지 성공하면서 안정적인 성장 동력원을 장착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V4'는 넥슨이 'IP 파밍'에 성공한 대표적인 게임이다.
넥슨은 라이브 게임들의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개발 환경에서 준비 중인 신작 라인업을 내년에 대거 선보인다.
내년 출시 예정인 '커츠펠'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는 넥슨의 새로운 도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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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장르 안가리고 사업 다각화


넥슨이 기존 IP(지식재산권)의 몸집을 불리고 새 IP ‘파밍(Farming)’까지 성공하면서 안정적인 성장 동력원을 장착했다. 플랫폼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사업 다각화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올해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FIFA 모바일’ ‘바람의나라: 연’ 등 자사 대표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을 대거 출시해 모두 흥행 궤도에 올려놓았다. 지난해까지 PC 온라인게임 위주였던 매출은 양 날개를 펼쳤고, 실적은 역대 최고급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넥슨의 지난 3분기 기준 매출은 8873억원으로 전 년 동기 대비 52% 성장했는데, 이 중 모바일 매출은 3695억원으로 무려 140% 상승했다. 총 매출과 모바일 매출 모두 3분기 기준 역대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V4’는 넥슨이 ‘IP 파밍’에 성공한 대표적인 게임이다. 지난 11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이 게임은 지금도 꾸준히 구글 플레이 기준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PC 온라인게임 또한 꾸준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넥슨이 서비스 중인 ‘메이플스토리’ ‘FIFA 온라인’ ‘카트라이더’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은 출시 후 수십 년이 흘렀음에도 매년 대규모 업데이트와 e스포츠 대회 활성화로 새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넥슨은 라이브 게임들의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개발 환경에서 준비 중인 신작 라인업을 내년에 대거 선보인다.
카트라이더 출시 후 15년 만의 후속작으로 관심을 받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언리얼엔진4로 개발 중인 게임으로, 4K UHD 고해상도 그래픽과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탑재해 캐주얼에 생동감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게임은 콘솔,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데브캣에서 개발 중인 마비노기 모바일은 캠프파이어, 이용자 커뮤니티, 연주 등 원작의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내년 출시 예정인 ‘커츠펠’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는 넥슨의 새로운 도전으로 꼽힌다. 커츠펠은 ‘그랜드체이스’ ‘엘소드’를 개발한 코그(KOG) 개발진의 신작으로, 셀 애니메이션풍 비주얼을 담은 3인칭 듀얼 액션 배틀 장르의 PC 온라인 게임이다. 썸잽과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한 ‘코노스바’는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이라는 일본 라이트 노벨 원작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수집형 RPG다. 원작 분위기를 최대한 구현하기 위해 스토리를 풀 보이스(Full Voice)로 구성했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선택과 집중으로 많은 분이 힘써 주신 덕분에 올해 국내 매출이 지속 성장하고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고르게 성과를 내고 있다”며 “내년에도 넥슨만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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