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유럽 자동차 부품 박람회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4’ 참가

-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Hankook)’ 브랜드 전시관 운영
- AGM, EFB 등 최상위 기술력 집약된 납축전지 라인업 선보이며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 강화
- 2019년 독일 현지 세일즈 거점 마련 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펼치며 유럽 시장 공략 박차

<카매거진=최정필 기자 choiditor@carmgz.kr>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오는 9월 10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4’에 참가해 최신 차량용 납축전지 제품을 선보인다.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는 지난 1971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및 서비스 박람회이다. 올해에는 약 16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5,000여 개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참가하여 각 사의 최신 제품을 소개하고 자동차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 발표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앤컴퍼니의 스마트 에너지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ES(Energy Solution) 사업본부는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하고,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최신 차량용 납축전지 기술력이 집약된 AGM(Absorbent Glass Mat), EFB(Enhanced Flooded battery), MF(Maintenance Free) 등의 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의 ‘한국 AGM 배터리’는 최고 수준의 시동 능력과 충전 효율 등의 성능을 바탕으로 최신 스탑앤고(Idle Stop&Go, ISG) 및 하이브리드 차량 등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EFB 배터리’는 보급형 스타트 스톱 및 일반 차량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며, ‘MF 배터리’는 표준 납축전지 기술이 적용되어 승용차와 더불어 상용차용, 선박용, 레저용 등에 두루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한국앤컴퍼니는 전시관 내 별도 공간을 마련하여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과 배터리 산업 분야 전망에 대한 풍부한 의견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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